[금강일보 이기준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1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에 나서 가정위탁보호
자, 위탁지원센터 직원들과 미술품을 관람하고 공원을 산책하면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보호가 절실한 아동을 ‘내 아이’처럼 돌보는 위탁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잘 자
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전시 가정위탁지원센터는 현재 217명(일반가정 54, 대리 108, 친인척 55)의 아동을 위탁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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