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대흥동 플라잉팬 4층 사무실에서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와 성심당 간에 협약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심당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프렌차이즈 못지 않게 빵 맛이 유명하기로 소문난 가게로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해 57년 동안 사랑 받아 온 성심당은
임영진 대표님께서 하루지난 빵은 다음날에 팔아도 되지만 사회복지관 및 200여개 단체에
월 1천200만원 상당의 빵을 매일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들을 하셔서 성심당의 빵맛과 품질의 소문이 빠르게 전파된 것 같습니다.
성심당과 가정위탁지원센터가 협약을 맺으면서 좋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아릅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