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8일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위탁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움직이는 어떤 가게" 6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은 10회기에 걸릴 전체간판 이름을 정하기 위해 열띤 회의를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갖는 공통점들을 분석하여 수집한
뒤 아이들의 회의 끝에 "열흘간의 기적"이라는 간판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그 후 아이들이 직접 가게를 열어 손님들을 응대하는
상황극을 하며, 부족한 점들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원들은 10회기에 판매할 아이템들을 수정하고 점
검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