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에서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지원을 받아 1년 간 위탁가정 탐방프로그램 "행복을 만나러 갑니다" 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의 시작을 여는 이번 3월에는 중구 대리위탁가정에 방문하여 위탁아동과 위탁부모님을 함께 만나고 왔습니다.
위탁아동이 좋아하는 음식과 위탁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가지고 찾아뵈어
더욱 만족도 높은 사례관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초대해주신 위탁가정과 후원해주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