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위로
서브비주얼 이미지
공지사항
공지사항 > 게시판 > 공지사항
제목

저소득 초·중·고생 지원하는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등록일 2019.03.06 09:54
참조 1 : http://zcc.kr/112x88jw0rv03i
다운로드down 교육급여, 교육비 신청.JPG(53 Kb)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3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 ‘교육급여 및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동일하고, 초·중·고 학생 교육비(이하 교육비)는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추어 시·도별로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ㅇ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30만원 이하),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어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고,
* 소득인정액 :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일정한 방식으로 계산한 값


ㅇ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시·도교육청별 지원 기준(일반적으로 기준 중위소득 50%~60%)에 해당하면 교육비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


《 교육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 》


□ 교육부는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교육급여의 항목별 지원금액을 최저교육비*의 100% 수준으로 대폭 인상하였다.


ㅇ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연간 초등학생은 203,000원(학용품비 71,000원, 부교재비 132,000원), 중·고등학생은 290,000원(학용품비 81,000원, 부교재비 209,000원)을 지원받게 되며, 고등학생은 이에 더해 입학금·수업료·교과서대금 전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ㅇ 교육비 대상자로 결정되면 고교 학비(연 170만원)*, 급식비(연 63만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연 60만원), 컴퓨터, 인터넷 통신비(연 23만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육급여 수급자에게는 학교운영지원비만 지원)


□ 따라서 교육급여 수급자인 초·중학생은 교육비까지 연간 최대 295만원을, 고등학생은 연간 최대 474만원 상당을 지원받게 되며, 여러 부처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이동전화 통화료 감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중학생 우유급식 지원(농림축산식품부), 정부 양곡 할인(농림축산식품부), 문화누리카드 발급(문화체육관광부) 등


《 신청 방법과 절차 》


□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 복지로 누리집(online.bokjiro.go.kr) 또는 교육비 누리집(oneclick.moe.go.kr)


ㅇ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월로 소급하여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ㅇ 이미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 하더라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 ’19년도 전체 지원 예산은 약 7,200억원이며, 교육급여 수급자 31만 여명, 교육비 대상자 포함 시 약 70만 여명의 학생이 최소 1종 이상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ㅇ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용이 절감되고, 학생들의 교육 기회가 확대되어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급여 ·교육비 신청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1544-9654),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 문의하면 된다.




교육부 2019.03.04


<보건복지부 희망에서 행복으로 복지뉴스>

목록


Total:956 page:(60/8)
번호자료구분 작성자제목등록일조회수
844 down 센터지 2019 대전 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19.10.18 1701
843 down 센터지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 가족에 사회는 혈연을 요구하네요" 19.05.23 2139
842 센터지 친부모 허락 없이는 아이 진단서도 뗄 수 없는 위탁 부모 19.05.23 1937
841 down 센터지 어릴 땐 친부모, 18세엔 국가가 버렸다…강제 홀로서기하는 .. 19.05.23 2128
840 down 센터지 2018년도 (사)한국수양부모협회 세입세출 결산 공고 19.05.14 1930
839 down 센터지 2019년 위탁아동 심리정서지원 멘토링 멘토자원봉사자 모집 19.05.08 2915
838 down 센터지 “희망을 키우는 사회, 함께 누리는 복지” 2019년 보건복지.. 19.03.19 1994
837 down 센터지 '전셋집 찾아오면 싸게 재임대'…LH,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19.03.19 2360
836 down 센터지 아동시설 나온 18세 이상에 내달부터 월30만원 자립수당 19.03.19 1697
835 down 센터지 “희망을 키우는 사회, 함께 누리는 복지” 2019년 보건복지.. 19.03.19 1909
834 down 센터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인.. 19.03.19 1675
833 down 센터지 감염병 위기, 관계부처 협력으로 24시간 굳건히 지킨다! 19.03.19 1548
832 센터지 [공고 제2019-8] 2019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직원채용(계약직) .. 19.03.12 1700
831 down 센터지 저소득 초·중·고생 지원하는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19.03.06 1764
830 down 센터지 교통약자 콜택시가 더 늘어납니다! 19.03.06 1758
829 down 센터지 치매환자 돌봐주는 '방문요양' 연간 12회까지 나눠씁니다! 19.03.06 1597
[1] [2] [3] [4] [5] [6] [7] [8] [9] [10]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