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위로
서브비주얼 이미지
공지사항
공지사항 > 게시판 > 공지사항
제목

사회취약계층 요금감면! 이제 복지로 온라인으로 신청!

등록일 2017.05.26 14:24
참조 1 : http://bit.ly/2rFo8hf
기존 서비스에 지역난방요금 추가 실시, 올해 말까지 모바일 서비스 확대 예정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5월 19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족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요금감면(전기요금, 가스요금, 통신요금, TV수신료, 난방요금)을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통합감면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 등 감면대상자가 요금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요금고지서를 지참하고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나 각각의 감면해당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개설됨에 따라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집이나 직장에서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이번 온라인 신청서비스는 기존 감면대상 서비스에 지역난방요금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서비스 대상을 확대·실시하였다.

□ 현재,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비 부담완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이동통신사, 한국방송공사(KBS) 및 지역난방공사가 전기요금, 가스요금, 통신요금, TV수신료, 난방비를 감면해 주는 제도를 운영(붙임2 참조)하고 있었던 것을,

○ 사회취약계층의 요금감면 신청 불편을 해소하고자, ‘15.4월부터 복지대상자들이 읍면동 주민센터(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를 이용하여 요금감면 일괄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

* (’15.4월∼‘17.2월까지 신청 현황) 도시가스 222천 가구, TV수신료 61천 가구, 전기요금 133천 가구, 이동통신요금은 207천 명 등 총 623천 명(가구)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요금감면 신청

○ 또한, 지난해 12월에 감면서비스 혜택 누락자를 년 1회 정기적으로 발굴하여 175천명(220천건)이 추가 감면서비스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15년 75천명 대비 133% 증가)

□ 구체적으로 각종 요금감면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자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원하는 감면서비스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 신청절차는 (1단계) 개인정보활용 및 공인인증하기 → (2단계) 통신요금 등 서비스 선택 및 주의사항 확인 → (3단계) 가족구성원 정보 조회 후 신청 기본정보 입력 → (4단계) 통합감면서비스 신청정보 입력처리 → (5단계) 신청서 제출 및 신청내용 확인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 온라인신청은 자동으로 자격 확인이 가능하여 추가적으로 별도 제출할 서류는 없으며, 신청결과는 복지로에서 진행상태 확인할 수 있으나, 감면 제공기관별로 처리기한이 달라 신청기관으로 직접문의를 하면 더 빠르게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요금감면 온라인 신청 오픈으로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모바일 서비스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희망에서 행복으로 복지뉴스>

목록


Total:964 page:(61/22)
번호자료구분 작성자제목등록일조회수
628 센터지 야생진드기 물려 숨진 사망자 벌써 8명...보건당국 주의보 17.07.12 2016
627 센터지 ADHD·우울·학교부적응 청소년, 디딤센터로 오세요! 17.07.12 1972
626 센터지 직장맘 집안일·육아 지원 '가사 바우처' 2019년 도입 17.07.12 1976
625 센터지 한국잡월드에서 새로운 직업체험실 만나봐요! 17.07.12 1980
624 센터지 중·고교 일제고사 폐지...전수평가서 표집평가로 전환(종합) 17.06.20 2050
623 센터지 초저출산 해법 찾을까...아동수당 등 새정부 대책 주목 17.06.09 2162
622 센터지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은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17.06.09 2105
621 센터지 '어린이·청소년 잘못된 생활습관 탓 수술 많아' 17.06.09 2139
620 센터지 [2017 추경] 치매책임제에 2천23억원 투입...노인일자리 3만개 .. 17.06.09 2193
619 센터지 초중고 우유·과일 급식 확대 추진...'교육복지 강화' 17.06.09 2055
618 센터지 노인 폭력, 착취, 유기·방임, 112로 신고하세요! 17.06.09 2062
617 센터지 흡연청소년 첫 담배 경험은 만 12.7세...8년째 제자리 17.06.09 2041
616 센터지 한국 장·노년층, 급할 때 형제보다 친구에게 더 기댄다 17.05.31 2242
615 센터지 보건복지부, 제 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 개최 '담배, 오늘.. 17.05.31 2228
614 센터지 예보, 갚을 능력 없는 개인채무자 빚 탕감 확대 17.05.31 3283
613 센터지 50대 이상, 연령 높을수록 폐렴 주의하세요! 17.05.31 2216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