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도움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언제든지 청소년상담1388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안내했다.
청소년상담1388은 청소년이 전화, 스마트폰, 컴퓨터로 365일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다.
지난해 83만6천여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여가부와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의 고민을 나누는 온라인 행사도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유튜브 채널에 있는 홍보영상 댓글창에 고민 내용이나 고민 해결 경험을 남긴 뒤 센터 홈페이지에 댓글 내용, 이름, 연락처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된 7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등록일: 2023-05-04
출처: 연합뉴스 https://vo.la/jRr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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