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구론(인문계 90%가 논다)’, ‘문송(문과라 죄송합니다)’ 등의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문계 전공자의 취업난은 심각
한 상황이다.
○ 교육부와 고용부는 이러한 현상을 타계하고 인문계열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부처간 협업을 대폭 강화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2014년 교육기본통계)(인문) 45.5, (사회) 54.1, (예체능) 41.4 교육) 48.7, (공학) 65.6, (자연)
52.3
○ 우선, 인문 · 사회 · 예체능계 대학생의 현장 직무체험을 위해 대학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LINC, CORE) 예산을 학생 직무
체험비로 활용하고, 고용부는 고용보험기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형태로 협업한다.
□ 또한, 일반고 학생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일반고학생 위탁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전문대학을 ‘직업훈련기관’으로 추가 인
증하고, 추후 과정이 선정되면 고용보험기금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희망에서 행복으로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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