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출생아 수는 40만 6천 2백 명으로 전년보다 3만 2천 2백 명(-7.3%) 감소
○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7.9명으로 전년보다 0.7명 감소
○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17명으로 전년보다 0.07명 감소
○ 전년대비 모(母)의 연령별 출생아 수 감소폭은 30대 초반(-23,284명)이 가장 큼
○ 고령산모(35세 이상) 구성비는 26.4%, 전년보다 2.5%p 증가
○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4세로 전년보다 0.2세 상승
○ 결혼 생활 후 2년 이내에 첫째아를 낳는 비율은 68.1%로 전년보다 1.3%p 감소
○ 출생아 중 다태아 구성비는 3.9%로 20년 전인 1996년에 비해 2.8배 증가
○ 다태아 구성비는 30대 후반(35-39세)이 5.5%로 가장 높아
○ 37주 미만(조산아) 출생아 구성비는 7.2%로 2006년에 비해 1.5배 증가
▣ 합계출산율 세종(1.82명)과 전남(1.47명)이 높고, 서울(0.94명)과 부산(1.10명)이 낮아
○ 출생아 수는 16개 시도 모두(세종 제외) 전년보다 감소, 합계출산율은 17개 시도 모두 전년보다 감소
○ 시도간 합계출산율 격차는 최대 0.88명(세종 제외하면 최대 0.53명), 주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출산율에서 지역간 격차가 발생
○ 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은 서울(33.07세)이 가장 높고, 충남(31.58세)이 가장 낮음
▣ 시군구별 합계출산율 해남군(2.42명)이 높고, 관악구(0.78명)가 낮아
○ 시군구별 합계출산율은 전남 해남군(2.42명)과 전북 순창군(2.02명)이 높고, 서울 관악구·종로구(0.78명) 순으로 낮음
○ 합계출산율이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을 넘는 지역은 2015년에는 4개 시군구에서 2016년에는 1개 시군구(전남 해남군)로 감소
○ 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은 서울 서초구(33.5세)가 가장 높고, 강원 양구군(30.7세)이 가장 낮음
<보건복지부 희망에서 행복으로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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