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시·체험 행사 -
□ 읍면동 주민센터가 국민을 위한 복지중심기관으로 바뀌는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6월 19일(일)부터 6월 22일
(수)까지 4일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열린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는 ‘소통·개방·공유·협력’이라는 정부3.0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코엑스 3층, 무료 참가)
□ 이번 행사에 오시는 분들은 지자체 복지공무원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직접 받아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 아이가 있거나 학생인 경우, 노후가 걱정되시는 분, 직장을 찾는 분, 생활이 어려워진 분 등 국민 누구나 상황에 맞는 복지제
도를 상담 받고,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제도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는 상담코너가 마련된다.
○ 재미있는 테스트를 통해 복지마인드를 점검하고, 지역주민으로써 사각지대 발굴단이나 자원봉사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다.
○ 아울러, ‘룰렛 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각화한 방문차량 모형에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
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준비했다.
□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변화되는 읍면동의 모습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개념과 이를 통해 찾아가는 상담·맞춤형 통합 상담 제공·민관협력 등 달라지는 복지서비스를 인포그
래픽으로 안내한다.
○ 복지허브화를 3월부터 먼저 시작한 지역에서 실제 지원한 사례를 동영상과 만화형식으로 보여주고, 올해 복지허브화를 추진
하는 읍면동과 지역별 대표적인 우수사례도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복지부와 행자부는 금년 초부터 복지체감도 제고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협렵과 소통이라는 정부3.0 취지에 따라 이번 행사도 공동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 복지부 관계자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통해 국민들께서 읍면동 주민센터를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
겠다”며,
○ “국민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는 것은 물론 이웃을 돕는데도 보다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안착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희망에서 행복으로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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